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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버블
· 23.08.17. 03:43
하 ㅇㅅ새끼 인류애 바사삭…
되게오래만난 용손있거든요 제가 지여친인줄아는 ㅂㅅ하나있는데얘랑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봤어요 맨날 여행가자 ㅇㅈㄹ하는데 국내만 몇번 가보고 1박2일 졸라타이트하게 갔거든요근데 해외가자 해외가자 제가 남친없을땐 가려고했는데 코로나 터져서 못가고 올해는 무조건가자 해서 얘가 지맘대로 비행기랑 호텔예약을한거에요 몇달전에아 어떻게안가지 여권번호도 안주고 계속 머리굴리고있었는데이번에 아빠가 암선고 받은거에요엄청심각한건 아닌데 예후도 좋은암이긴한데 그래도 솔직히암은암이잖아요 그래서 아빠수술도해야되고 어떻게될지모르겠다 했더니“비행기랑 호텔 다 예약했는데 뭘언제갈질 몰라”이러는거에요 ㅎ그래서 뭐? 아빠 수술하고 언제퇴원하고 어쩔지도 모르는데 그거 예약해둔거땜에 내가 놀러가야되? 이러니까 아무말안하는거에요 그러더니 끝까지 아직 시간있으니까 생각더해보래요 ㅋ와 근데 전화끊고나서 열불터지는거에요 공감이란게없나? 아니이게 공감까지 따질일인가? 지 여행가고싶다고 부모님아프다는데 예약해놨다고 말 ㅈ같이하네..아니그리고 시간더있다는데 아빠수술 2주뒤에 놀러가자는거거든요? 이게 제가이상한거에요? 아 ㅅㅂ 뭐라고 말해야 속이시원하죠 ㅡㅡ 아직도너무빡쳐요
하 ㅇㅅ새끼 인류애 바사삭… - 익명 커뮤니티
버블 1
· 23.08.17. 03:48
와진짜 개미친새끼네요 똑같이해줘요 넌 니부모님 암걸리셔서 수술해도 넌 나랑 여행갈건가보네? 이래버려요 진짜 돈 미친듯이 퍼주는거아니면 저런 사고방식갖고있는 새끼랑은 해외여행도 불안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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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3
· 23.08.17. 03:59
저보곤 암 별거아니라는듯이 얘기해요ㅋㅋ 더웃긴건 지는 종양하나만 나도 개지랄육갑을떰.. 자기죽는거아니냔식으로 ㅋ 그리고 홀어머니랑 같이사는데 아주 끔찍히 여김 지네엄마는 ㅎ 그럼서 내 부모가 아픈건 별거아니란식으로 얘기하고 계속 여행얘기하는데 ㅅㅂ 이새낄어떻게조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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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2
· 23.08.17. 03:59
와역대급이네요 진짜;;; 뭐 허리디스크 같은 건줄알고 별신경 안쓰는건가 ,, 암인것도 다 얘기했는데 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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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5
· 23.08.17. 04:15
네 다얘기했고 수술날짜도 다아는데 저래요 ^^ 제가 거짓말하는줄 아는걸까요ㅎㅎ
뭐 ㅅㅂ 병원에서 인증샷보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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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4
· 23.08.17. 04:00
진짜 미친새낀가?
지 아빠 아니라고 목숨 아무렇지 않게 생각 쳐하네?
언니 말대로 예후가 좋든 안좋든 암은 암인데 말이에요 씨발놈이
연락 올때마다 얼굴 볼때마다 죽이고 싶을듯
저같음 개쌍욕지랄하고 저새끼 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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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6
· 23.08.17. 04:17
계속 뭐 심각한거아니다 ㅇㅈㄹ하는데 지가의사도아니고 심각한지아닌지 지가어떻게 아는건지ㅋ 아니 도대체 저를 뭐라고생각하면 저렇게 얘기하는걸까요. 진짜 최고로 정떨어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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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7
· 23.08.17. 06:29
여행가기로한날이 부모님수술날짜 2주뒤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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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6
· 23.08.17. 12:29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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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8
· 23.08.17. 07:46
인간아니네여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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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9
· 23.08.17. 12:29
결국 빡펴서 ㅈㄹ했어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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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2
· 23.08.17. 12:36
저럴때 스폰용손 정 뚝떨어져요 인간이아닌거같아서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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