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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버블
· 20.12.11. 08:12
내화류기(할매)3 - 익명 커뮤니티
내화류기(할매)3
방에가서 소개해주시고 앉아있는데 너 떡은쳐봤냐?키스는해봤냐?라는 질문에 언닌
오빠얘첫날이야 낼안오면 오빠탓이야라고 해주시고
양주를 첨먹어봐서 언니들이 어떻게하는지 봐보고 샷잔을 언더락잔에 따르고 또샷잔에하면서 술을 손가락사이로 다흘리니 손님이 얘 첫날맞아?선수데꼬와서 구라치는거아냐?해주시며 긴장풀어주시고 다좋은 분들이었어요
전 그날 66만원을 벌게 됩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20년전인데도 집에와서 몇번을 세보고 세보고
몇주를 고민했던 핸폰미납요금 친구네집관리비를 주고도 남는다는게 설렜던밤이예요
모감지에 좋다는차를 싸가지고다니며
3주간 80을 벌다가 이게머선일인가 신사동고개에서 신사사거리주유소아래까지 고작 거기까지 택시를 타고 집에 오는데 서울와서 성공한 사람 같았어요
진짜넘나행복한밤이었어요
첫날가보니 제가스타일잘못 잡은걸알겠더라구요
일단 쟈켓벗어야하고 정 신더라도비치는검스신어야하고(이미 두타가서 안비치는검스열개샀는데ㅋㅋㅋㅋ)
모직입을 온도가 아니었어요
또 전 일어나자마자 압구현백을 갑니다
옷두벌사서 입어요 지금생각해보면 도랐ㅋㅋㅋㅋ말도안되는 쥬크옷을ㅋㅋㅋㅋ
둘쨋날은 언니가 여기저기 연락을 많이해서(첫쨋날은 안올줄 알았대요) 손님이 와주십니다
광대하라는 지적을 받지만 자존감 쩔어서 뭐래이아저씨가 라고 무시해요 방에서 얼굴 이쁘다는얘기보다 어려서 이쁘다는말과 몸매좋다는 얘길 계속 들어요 전 붙는치마에 붙는티셔츠를 내일사기로 속으로 스탈을 잡아요
셋쨋날 손님이 12시전에 뚝끊겼고
크리스마스 이브?이브전날?이라서 언니가 박스회식을 하자고 하세요
알고보니 우리박스 언니들이 바로저번주에 스키장갔다가
다쳐서 나일롱환자로 청담병원(지금은없죠?)에 입원해있어서 아가씨가 필요할때라 제가 어거지로 들어간것도 있었었어요ㅎㅎㅎㅎㅎ인생타이밍
지금없어진 쥬쥬포차에 가요 그땐이름이다른거였지만 쫌핫했었고 갈때마다연옌이있었던거같아요 청담병원나일롱 언니들은 링거꼽고 와서 소주마시다가 새벽에 몰래 옷갈아입고나와서 늙은 마담언니(지금생각해보면 지금나보다더어렸는데ㅎㅎㅎㅎ왜그렇게노인네취급한건지)를집으로 강제귀가시킨후
우린 보스에 가요
거기서 지금 배우로 전향한 모델을 만나게 됩니다
버블 1
· 20.12.11. 08:19
션샤인보스;; ㅋㅋㅋ 언니 이거 몇년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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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2
· 20.12.11. 08:20
2002?2003?그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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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5
· 20.12.11. 08:47
언니 우리 서로 봤을수도 있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동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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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6
· 20.12.11. 09:52
ㅋㅋㅋㅋㅋㅋ줄리아나보스 평일엔 가끔보보스 평일엔 강남엔비 맞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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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7
· 20.12.11. 09:56
흐하합 ㅠㅠ 진짜 추억 돋는다... 저는 근데 보스파였어요. 줄리아나 진짜 아주 가끔.. 엔비가서도 테이블깔고 놀었는데 진짜 돈지랄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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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8
· 20.12.11. 10:07
저랑 제친구들은 어릴때부터 돈맛을 알아서 방잡고 부스잡고 가오부리고 그랬어요 ㅠㅠ ㅋㅋㅋ 진짜 꼴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불러오라하고 웨이터 팁 찔러주면서 제일 핫한애들 데리고 오라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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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7
· 20.12.11. 10:09
맞아요. 진짜 꾸준하게 한우물만파면 성공하는거같아요. 강남바닥 기회 참 많은데.. 열심히서는사람들 다 어떡게든 보상받는거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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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3
· 20.12.11. 08:27
빨ㅇ리빨ㅅㅡ리이어서써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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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4
· 20.12.11. 08:36
담편 주세요 언니.. 현기증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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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5
· 20.12.11. 08:55
종나 재밌어요 옛날 인소 느낌ㅋㅋㅋㅋ 개재밌어요 드라마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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