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도 더 전에 친구가 이런얘길했었어요 "화류계의 끝은 텐프로 아니면 안마래" (안마언니들 죄송해요 비하하는거 아니에요) "우린 어디가끝일까?" 텐프로라는 단어를 쓰는 제가 너무 늙었네요 저의 끝은 결국 텐프로는 아니네요 21살에 화류입문해서 말하기도 민망할정도로 오래머물러있는데 요즘 생각이 참 많아요 성형도하고 들어앉은적도있었고 나름하이업종도 일해보고 명품도사보고 방배동호빠부터 강남정빠도 가보고 영업진들과 좆목질도해보고 청산하려고 쉬다 다시돌아오기도 하고 찐하게 사랑도해보고 정말 친했던사람의 죽음까지도.. 다 한때였다 라고 느끼네요 현실은 ... . 저는 언젠가의 한방이 있을것만 같아서 못떠난거에요 그 한방을 내가 스스로만들어야되는걸 몰랐어요 내인생 내가 만들어간다는걸 이제야 알아버렸어요 참 오래도 걸렸네요 이 당연한걸 깨닫기까지...
버블 1
· 23.08.20. 04:56
아..뭔가 머리맞은느낌이면서 독기생기네요...
버블 3
· 23.08.20. 04:59
결국저는 어리석은사람이였어요ㅎㅎ
버블 2
· 23.08.20. 04:59
괜찮아요 괜찮은 삶 같아요. 저는 이상한 병신같은 남자 만나서 지지고 볶고 돈때문에 싸우고 애들땜에 싸우고 이혼 못하고 겨우겨우 사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버블 5
· 23.08.20. 06:33
아 병신같은남자는 만나봣지만 거기까지였어서 다행이엿다싶네여 ㅎㅎㅎ
버블 1
· 23.08.20. 06:27
원래 다들 사람은 쉽게 정신 못차려요 괜찮아요 다들 그래요
버블 4
· 23.08.20. 06:31
토닥토닥 해주시는거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져요 감사합니다
버블 6
· 23.08.20. 07:39
저도20살에입문해서 오래 일하는중인데 전 병을 얻었어요ㅋㅋ 그냥지금은 팔자라 생각하고 계속 일하는중이에요 그마저도 출근도 잘안해요ㅋㅋ 대충살다 가려구요 이번생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