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30대 초반인데 20대 초반 아가씨들하고 날개로 많이 앉거든요? 손님들때문에 인간혐오 생길 것같아요. - 익명 커뮤니티
저 30대 초반인데 20대 초반 아가씨들하고 날개로 많이 앉거든요? 손님들때문에 인간혐오 생길 것같아요.
손님들이 날개로 두명 앉힐 때 20초반인 아가씨들하고 여러번 같이 앉았는데요,손바손이긴 한데 보통은 손님이 너무 추해서 인간성에 회의감 느낄 정도예요.저는 30초반이라 손님들 나이가 보통 저한테는 삼촌뻘에서 나이차 많이 나는 사촌오빠 뻘인데 그런데도 대화 소재 없어서 오디오 비고 축 처진 얼굴하고 술 마시고 스킨십하니 역겨운데 20대 초반 친구들은 오죽하겠나 안쓰럽고 그래서 술잔에 얼음 제가 채워주고 경쟁할 생각도 없어서 그냥 나는 형식적으로 시간 떼우자 마인드거든요.어차피 늙은 손님들은 아가씨가 20초반이라하면 미소녀 로망에 흐뭇해해서 보통 저는 중간에 팅 시키고 어린 아가씨는 쭉 진행시키는 경우가 많긴 해요.제가 경쟁에서 밀리는 건 어차피 여긴 시장이고 희소성있는 게 젊음이니까 당연하게 받아드리는데 손님들이 딸뻘 미만인 어린애 앉혀두고 로리타 된 것같다, 피부 죽인다 등등 음담패설이나 음흉하게 쓰다듬으면 퇴근하고도 종종 생각나서 역겹고 그 자리에서 불쾌한 표정으로 어린친구 디펜스 안 시켜주고 분위기 맞춰야 하는 제가 스스로 양심 저버리는 것같아 기분이 안 좋더라구요.그냥 방 끝나고 마주치면 웃으면서 고생했다 인사해주는 것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열살차이부터 심하면 띠동갑 차이인 아가씨랑도 날개로 들어갔더니 뭔가 어른으로서 미안한 느낌이에요.과한 책임감이라는 건 알지만 참 그러네요.손님들 40대이상 나이 처 드셨으면 자기통제력,절제와 중용의 미덕이 욕구와 충동을 눌러버려야 인간이잖아요.짐승들도 새끼들을 성적대상으로 안 보는데; 인간은 왜이리 추할까요ㅠㅠ환경이 똥탕이다보니 저런것만 보이고 부정적인 멘탈이 되어가요.어쨌든 존재하는 현실;
버블 1
· 23.08.12. 22:52
그런 추잡한 인간들이 오는게 술집이니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어요... 그렇게 인간성 다 내려놓고 추잡하게 놀고 싶어서 오는거 같아서 전 이제 그런 기대도 없네요 언니가 실드쳐준 20대 친구들도 언니 마음 충분히 알고 고마워할거라고 생각해요 언니가 ㅅㄴ 몫까지 양심 저버리는 기분 느낄 필요 전혀 없어요ㅠ 고생했어요 토닥토닥
버블 2
· 23.08.12. 22:56
쉴드쳐준 게 없어서 자괴감 느낀거예요ㅠㅠ 손새끼들 음란한 헛소리하면서 껄껄 웃으면 저도 입꼬리 억지웃음으로 비위 맞추고 그런거 있잖아요. 정색하는식으로라도 경멸감 표출해야 됐었는데 아직 완티 나올 묶 시간 안 채웠으니 비위 맞추자는 모드요ㅠ 어쨌든 위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