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 진짜 없거든요 다 먹지도 않고 아예 손도 안댈때도 있어요 아무튼 친구집 놀러가는데 같이 먹으면 좋을 디저트 사갔어요 갑자기 친구 부모님 오셔서 다같이 먹어야 될 분위기 인거예요 드셔보세요~ 이러면서 드리고 도란도란 다같이 기분 좋게 맛있게 먹는데 갑자기 너무 달다느니 얼마냐고 밖에 나가면 다 돈이고 낭비라고 그러니까 나눠먹기가 싫어지더라고요 제 단점이 엄청 극단적이예요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고.. 그뒤로 그쪽 집이랑은 상종을 하기가 싫어졌어요 사간 사람 민망하게 참.. 손도 커서 항상 뭐사가도 몇십 그냥 쓰는데 그돈 아까운거 처음이예요 마지막으로 청소이모가 냉장고에 아껴둔 제 샤인머스켓이랑 복숭아를 싹 들고 가셨어요 안먹길래 썩을까봐 자기가 먹으려고 그랬다는데 분명 따로 한박스씩 챙겨드렸거든요 나오지마셔요 이러고 잘랐어요 극단적이라서 이제 더이상 뭐 안나눠먹고 싶어졌어요 저만 먹을래요
버블 1
· 23.11.22. 14:39
진짜 두가지상황 다 너무 짜증나셨겠어요 저도 청소이모가 말없이 냉장고 제 음식 맘대로 먹어서 자른적있음 왜이렇게 다들 예의라곤 없는건지 ㅠㅠ
버블 2
· 23.11.22. 14:42
언니잘못이 아니죠 기본 예절이없고 무례한사람들인거죠 챙겨주지마요 고마워할줄을 모르네요 잘했어요 언니
버블 3
· 23.11.22. 14:49
그거는 식탐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이 개념이없네요
버블 4
· 23.11.22. 14:53
무식한 사람들이네요 못배운.. 극단적인게 때로는 좋을때가 있어요 모든게 다 장단이 있듯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