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후의 1인까진 아니고 그냥 중띠로 내려왔는데 어떻게 보면 편해요 상띠 에이스 일땐 뭔가 사이즈 하락할까봐 전전긍긍하고 내심 끊임없이 사람들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못생겼다 살좀 빼라고 욕을 먹으면 기분이야 나쁘지만 어느정도 그러려니가 되여 전에는 부들부들 못참고 우울증 개심하게 오고 난리났었는데 그런게 없어졌음...미래고민이야 끊임없이 하지만 그것조차 전보다 불안감이 덜해요 사람이 시간이 지나고 나이 먹으면 닳아서 내려놓을건 놓는다더니 그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