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너무 공감가요ㅠ... 어릴때 불우한 환경, 사랑 한번 받아보지 못하고 자라서 20살부터 앱일 시작했는데 22살때부터 난 딱 서른살되면 이 오피스텔 방에서 뛰어내려야지 항상 다짐하고 있었어요 친한 친구들한테도 말안하고 티안내고 그냥 혼자서 마음먹고 있었던거죠.. 굳이 미리 말해봤자 걱정할테니까ㅠ 하루살이처럼 살다가 27살에 정신차려서 아직 난 어리고 기회가 많고 경험못해본것도 많은데 차라리 무작정 아프리카 가서 원주민이 될지언정, 미국가서 불법체류자 마약쟁이가 될지언정, 유럽 집시가 될지언정. 이 우물안 개구리로 살면서 삶을 비관하고 포기하는게 아깝게 느껴져서 일단 살아보자 해서 돈모으고 일년만에 나름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 뭐 남들이 부러워하든 안하든 결국 자기 마음이 가장 중요하지만요ㅎ 제 마음 역시도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세상을 열린채로 보려고 노력해서 그런지 우울감은 이제 거의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