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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류관련 기괴한 꿈.. - 익명 커뮤니티
글쓴버블
· 24.11.17. 17:44
화류관련 기괴한 꿈..
강남길바닥에서 개저씨 어깨빵당해서 쌍욕했더니
10마넌주길래 받고가는데 뒤에서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따라올라해서 급하게 아무버스나 탔어요
강동구청쪽 가는 버스였는데 적당히 몇정거장 지나고 내릴려는데 하차계단에 현금이 쏟아져있길래 미친듯이 줍고 그틈에 문은 닫혀버려서 민망해서 그냥다시 앉았어요. 근데 버스기사가 누구 자살 어쩌고 하면서 죽은사람 돈이라는거에요 그게.... 그때부터 승객들이 저 쳐다봐서 뻘줌해서 상관없어요돈은돈이죠머ㅋㅋㅋ이랬는데 정신차려보니 ㅈㄴ어둡고 좁은 골목으로 버스가들어가는거임..
승객들 살펴보니 정상적으로보이는 한남들 다 내리고
개소름끼치는 분위기 손놈들중에서도인간아닌것같은 한남들밖에 없고 그 한남들마저 하나둘씩 내리는데...넘 불안해서 고개돌리니 하차하려는 음침한남아재랑 눈마주쳤는데 "니 앞길 넌 모르지? 이 버스 어디로가는지 모르지? " 라는듯이 썩소지으며 저를 지긋이바라봄.... 저는 좀만 지나면 번화한 정거장 나오겠지 맘졸이며 기사한테 순환버스냐(다시강남돌아가는거냐) 물어볼라는데 기사아저씨가 전 그 돈 주운거 상관없다 한뒤로 정색하고 뒤도안돌아보고 귀신마냥 운전만해서 분위기 무서워서 묻지도 못하고 네이버지도 보는데 절대 안나옴...창밖 행인은 일본인들이 ㅈㄴ많아지고 이제 버스종점인데 무슨 일제강점기 마루타 장소같은데 도착. 다내리라해서 내렸더니 절대가면 안될거같은 창고문이 이어져있는거에요..하
그래서 반대로 도망가는길에 팬티랑 티셔츠만입은 여자애가 그창고문 들어가는 줄에 서있길래 불쌍해서 저도 혼자는 무서우니까 같이 탈출하자고 담요감싸주면서 끌어당겼어요ㅠㅜ
나오니까 무슨 그당시에 장터같은곳인데 길거리에 일본인밖에없어요... 그래도 또래의 착해보이는 일남들한테 같이 나가자고 부탁해보자니까 그여자애가 "안돼 ㅋ 나쟤네알아ㅠ 여기는 탈출하기쉽지않다 내가 ㅇㅇㅇ(일본식 동네이름+가게이름같았음;) 탈출해봐서안다 "
이러다가 잠에서 깻어요 쉬이발.......
강남에서부터 저세상동네까지 돈몇푼받고 점점좆되가는 화류과정 그린거같았음.....ㅠㅜ 첨에는 일반인여자라서 저녁같이먹자는 아재한테 욕박고 도망갈 힘도 있고,꽁팁도 받고 편하게 일하지만 마지막엔 팬티바람 여자애처럼 창피한거도 잊고 탈출할 의지도 박약한게..화류의 끝 같았음..ㅜ
버블 1
· 24.11.17. 17:55
꿈 미신 이런거 안믿는데 좀 무섭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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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버블
· 24.11.17. 17:58
@버블 1
저도 안믿는데 예전부터 예지몽이랑 기괴한꿈 많이꿧어요 더심한꿈 조상들꿈도 꾸는데 이건 화류관련해서 올려봄...저 아직도 무서워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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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2
· 24.11.17. 18:01
그러네요 ;; 화류과정같기두하구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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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버블
· 24.11.17. 18:10
@버블 2
현금 주울때 눈돌아서 내리지못함..
그때 좀만줍고 내렸더라면 ...
글고 좁은골목에 내려서 다시 돌아가기 무섭더라두 정상한남들 보일때 내렸더라면.. 종점까진 안 갔을텐데..
순환버스인지 아닌지 모르니까..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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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3
· 24.11.17. 18:13
무섭다..전오늘 꿈에서 어게인도나오고 킹스맨도나오고 길가는데 어떤아줌마가 장례식장 무슨 돈 이라고 마넌 저한테주려는거 뼈큐하고 도망감 (그 미신중에 누구한테 돈 주고 그 안좋은기운 그사람한테주는거?) 저한테 줄려고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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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버블
· 24.11.17. 18:17
@버블 3
ㅜ실제로 어린한남이 베팅하고나서 여친이랑헤어져서 드러운거 다털려고 온거라해서 좆같았던 기억 나네요
저도 미신안믿지만 기운이란건 있는거같아요 음지양지 밝고긍정적인것과 아닌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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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4
· 24.11.17. 18:31
소름..트라우마 같은게 있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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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버블
· 24.11.17. 18:33
@버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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