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심했던 입장으로 캐삭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
내가 가해자든 피해자든 캐삭의 의미가 커요
내가 사라지면 다 끝나 뭐 이런생각이에요
자살은 결국 나한테 주어진 상황에서 극단적으로 회피하는 방법이고
그과정에서 가족, 혹은 나머지 미련들을 강하게 느끼면 자살을 포기하는거구요
대부분은 이렇다고 하네요
곧 책임져야할 가족이있는데도 자살하고 죄를 짓고 벌받아야하는데 자살하고 이런건 본인만을 위한 이기적인 선택인거죠
반대로 내가 죽어야 가족들이 나에 대한 부담을 덜거라는 생각에 자살충동을 겪는사람들도 많구요
결론적으로 대부분의 자살은 나를 죽여 나를 없앤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