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낮에 모임이며 화류 가게 친목 회식이며 인간관계 친목자리 정말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인데 사람들이 차갑다 하거든요. 근데 사람들한테 너무 데이고 인생이 화류 첨에 빚으로 들어오고 시작해서 빚으로 끝나는 게 내 종말일 거 같아서 우울하고 많이 치이고 데이다보니 누구든 제 얘기하고 사람 사귀는 게 너무 싫음.
저 화류일하기 전에 회사 일개미로 계속 다니다가 좀 잘될 때 성과금 받으면서 돈 좀 크게 모았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때쯤 친한 척하며 다가오는 사람들 조심했어야 됐는데 후회됨...
사회친구 잘못 만나서 뭔 바람이 들었는지 관두고 같이 공동명의 회사차려서 소송가고 빚더미 앉기 전까지 직원들 몇이랑 나쁘지 않게 키웠었는데 ...
알고보니 같이하던 회사 공동명의 친구가 같이하는 거에 투자금이라며 같이 계획짠 일도 아닌데 따로 나몰래 돈 받고 있었거든요.. 휴가철 여행겸 거래처 확보하러간다해놓고 한국에 오는 게 늦어지더니 그 친구가 한 짓들 회사에 사람들이 오면서 알게 됐음. 해외에 있는 친구한테 어떻게 된 일이냐니 자기가 해결한다니 기다리라더니 마지막엔 연락두절되고 공동으로 있었던 전 피해금 변제 소송비 변호사비 모두 다 나한테 돌아옴 ...
그때 급하게 일부변제하고도 민형사소송들어오고 사기니 뭐니 경찰서 가서 내가 쓰지도 투자금으로 받지도 않은 돈 같이한 거니 알고도 모르는 척하지 아냐 의심받으면서 그와중에 피해자들중에 몇몇은 공동명의로 된 서류 주면서 변호사 쓰기 전에는 이자까지 내놓으라 그럼..
xxx어딨냐... 같이 하면서 사람 잘 모른고 피해 끼친 거도 죄다... 액수가 너무 커서 이건 그냥 안된다...인감간수며 사람 잘 못 본 내잘못도 있었다고 보니 내가 처음에 다 해주려다가 파보니 액수 너무 많고 변호사상담가고 집 날아가서 본집갔는데 법원등기 쌓였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생각하면 억울하고 욕 들었던 게 생각나서 아직도 눈물이 계속 나요.
화류도 일하면서 집에 집들이로 놀러온다면서 현금 훔쳐간 친구는 약과고, 불쌍한 척 하는 거에 넘어가서 없는 와중에 일수빚 대신 갚아주고 못 받은 친구... 나중에는 낮에 일했던 사람들한테 연락할거라고 돈 더 빌려달라는 협박도 듣고, 내가 부지런해져봤자 이런 사람들만 꼬이고 내 건강만 나빠지면서 남는 게 없으니 현타오네요.
빚 갚고 돈 조금만 모으면 아무도 신경 안 쓰는 조용한 데서 자연인처럼 살고 싶어요. 될 수록 인간들이랑 떨여져서 숨어살고 싶음..
버블 1
· 25.03.22. 17:21
저도 사람 개개개싫음 애초에 나랑 맞는 사람도 없고 그냥 같이 어울리는것조차 감정소모 ㅈ되고 혐오스러움 돈만 있으면 자연에서 그냥 동물들이랑 살고싶어요ㅠㅠ
글쓴버블
· 25.03.22. 17:38
@버블 1 저 모진말 못하고 힘들다하면 외면 못하는 성격이었는데 그것때문에 그냥 새로운 인간관계 만들어지고 친해지는 게 싫음. 어디 안전하고 한적한 데서 타샤튜더처럼 꽃밭 가꾸고 텃밭 채소기르면서 밥짓고 동물들이랑 살면서 최대한 인간과의 접촉을 줄이고 사는 게 제 꿈이에요.
버블 2
· 25.03.22. 17:22
저도 인간 혐오해요 사람 상대하는 직업 가진 사람은 누구나 그럴거예요
글쓴버블
· 25.03.22. 17:43
@버블 2 여기는 화류인연 두지말라는데 낮에 돈 벌면 무조건 갑을관계, 화류소액사기보다 더한 스케일로 사기치려는 머리좋은 놈년들 많아요 ㅎㅎ
버블 3
· 25.03.22. 18:48
ㅋㅋㅋ 저두 사람 시러여 혼자가체고
버블 4
· 25.03.22. 19:26
원래 대한민국이 사기 범죄율 1위인 나라라고 하네요. 언니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남 등처먹는 사기꾼들 얼굴 가죽을 칼로 벗겨내버려야 하는데ㅎㅎ
버블 5
· 25.03.22. 20:33
져됴그래서 혼자있어요
버블 6
· 25.03.22. 21:12
ㅠㅠ언니 글 읽었는데 지금 정신 차리고 있는것만으로도 다행이네요. 고생많았어요ㅜ 돈벌면서 사람말고 다른걸로 스트래스 해소하면서 행복하게 지내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