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두마리 키우는데요
게으르시면 진짜 키우지마세요
물 갈고 밥 갈고 똥 갈고 빗질해주고 눈물 닦아주고 발톱 잘라주고 사소한거 포함 할거 진짜 많고
강아지들만 놓고 외출할때도 노즈워크 해놓고 음악 들어주고 나가는데도 마음 너무 안좋아서 좀 오바하면 죄책감들고 홈 씨씨티비로 하루종일 들여다 보게 되고 미안해서 눈물날 것 같기도 하고..ㅋㅋ
무튼 내 생활이 없어요 그냥 개엄마의 삶임 소형견인데도 두마리 산책 벅차요.. 걷는거 너무 싫은데 산책 안나가면 미안해서 막 짜증나죽겠는데 죄책감 쩔고...본가에서 강아지 극혐하셔서 한번씩 가려면 호텔링 맡겨야하고 돈도 너무 많이들고 체력도 많이 드는 거 같아요..물론 내새끼들이니 보면 행복하지만 힘이 듭니당....그리고 아직 애들이 어리긴한데 나중에 이별할거 생각하면 따라가고싶을 정도로 벌써부터 무서워요 혼자 살다보니 얘네들한테 너무 의지하게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