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중후인데 평범하게 살기는 그른거 같아서나름 노력했는데 다 잘 안됐고 가족도 친구도 없이 외톨이로 지낸지 십년도 훌쩍 넘었네요돌이킬 수 없는듯해요 사람들이랑 친해지지를 못해서 말없구 노잼스타일 어딜가나 어색하고 불편한사람돈이라도 있어야 할꺼 같네요ㅜ 혼자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슬퍼요
버블 1
· 23.06.11. 17:48
저구요 결혼은 물건너 간거같고 돈이나 모으려는데.. 돈모으기도 참 힘들다는 ㅠㅠ
버블 3
· 23.06.11. 17:58
일단 낮일하면서 살빼고 서서히 밤일 늘려가려는데 경기 안좋다해서 걱정되긴해요ㅜ
버블 2
· 23.06.11. 17:54
삭제된 댓글입니다
버블 3
· 23.06.11. 18:20
저도 혼자인게 행복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돌이킬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ㅜ 저도 방법이 있다면 어울려서 살고 싶어요 근데 십여년동안 공부하거나 일하거나 외에 온라인 세계가 거의 전부인거 같은데 사람들이랑 교류하기에 제가 너무 동떨어진 사람같아요 사람들은 기본적인 인간관계가 중심에 있고 거기에서 파생되는 에피소드로 서로 교류하고 전 그것도 아니고 하루하루가 똑같은 하루하루고 말도 없어서 사람들이랑 친해지긴커녕 대화이어가기도 힘드네요 농담 못받아쳐서 저도 저한테 관심쏠리면 식은땀 나구 근데 아침에 눈뜰때 혼자인 현실이 불안하고 초조해서 우울하지만 제가 사람들에게 호감형이 아니니까요ㅜ 그래두 언니 2억이나 있으면 상대적이긴 하지만 저는 매우 큰돈이라고 생각해요 막상 평범한 사람은 평생을 모아야 하는 돈 아니에요 막상 저도 그만큼의 돈이 있다가 날려보니까 그돈이라도 있었다면 너무너무 아쉬워요 되도록이면 2억은 없는돈처럼 건드리지 않고 벌어서 생활해봐요 저도 경제적인 목표는 더 크긴한데 그래도 2억은 엄청난 가치가 있으니 너무 비관하진 마셔요 저보단 훨씬 나은 상황이신데 전 빚더미라ㅜ
버블 4
· 23.06.11. 19:42
아 언니 너무 공감되고 저랑 비슷한면이 많네요 외톨이.말없고 어딜가든 섞이기 힘든사람..전 돈도 없고 빚뿐 하 그래도 행복하게 하루하루 살고싶은게 소망이예요
버블 5
· 23.06.11. 19:45
그래두 저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자체로 힘이 돼요ㅜ 아침마다 불안하고 나만 다른세상에 살고 있나 그런생각 많이하고 힘들거든요 저도 지금은 빚뿐이지만 인생이 진전이 있고 여유가 생기면 좀 다르길 소망해요
버블 6
· 23.06.11. 21:06
저도 그래요.. 극내성적 성향에 친구없고 . 에효 나이먹어도 사회생활해도 성격은 안바뀌네요 그냥 내 몸하나 잘 추스리고 돈버는낙으로 살려구요,,,
버블 7
· 23.06.11. 21:09
그래두 저같은 언니들 계셔서 힘나요ㅜ 성격때문에 밤일도 너무 힘들어서 전에는 잘 안나갔었는데 이젠 이지역 하루이틀 저지역 하루이틀 이런식으로 출근 열심히 하게요 같이 들어가는 언니들 눈치도 많이 보여서ㅜ
버블 6
· 23.06.12. 01:34
어쩜 저랑 똑같을까요. 그래서 매일 우울해요. 어찌해야할까요....
버블 8
· 23.06.12. 04:18
나랑 똑 닮은사람 나타나더라구요!
버블 9
· 23.06.12. 15:52
저도 서른초중인데 40대까지는 일은 어케 해보겠는데 그이후가 진심으로 걱정되여 마담도 하기싫고 그리고 마담이나 여사장들 인간말종 빈대들이랑 결혼해서 개처럼 일하면서 먹여살리는거 보면 진짜 답도 없어보여 막막해요 참 사는게 뭘까요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