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학원가면 화류티나는 언니
전 2명이 화류 언니인 줄 알았어요.
한 명은 알고보니 그냥 평소에 코르셋 꽉 조여서
20대에 젊고 44 사이즈로 이쁘게 관리하는
소박한 유치원 교사였구요.
한 명은 예상대로 화류 언니가 맞았어요.
안 그래도 속눈썹 연장, 성형, 화장이 망한 것처럼 과해서 의심할만한데, 30대 초반이면서 훨씬 어린 일반인 학원생들보다도 더 유별나게 언행이 너무 무식하고 무례하고 자기중심적이라서 전혀 내적 친밀감 들지 않았어요.
실제론 거의 66사이즈 인데 외모 열등감 때문인지 단체 카톡 프사에 가슴 수박만하고 허리 얇게 뼈마름처럼 포샵한걸로 자주 갈아치우고.
학원에서 툭하면 남자얘기, 어제 술먹어서 지금도 숙취있다는 얘기, 다른 일반인 학원생이 하는 순수한 말과 행동 놀리듯이 비꼬는 얘기.
근데 또 그 나이되도록 뚜렷하게 한 일은 없어서
자기에 대한 얘긴 아낌 등 많이 티 나더라구요.
지방 지역이라 첫번째 이쁜 언니는 만약 화류 일 알바로라도 한다면말투도 조곤조곤해서 지방에 있는 텐카나 바에서 일할 것 같고
두번째 피하고 싶은 언니는 노래방 도우미? 나 평균 사이즈 낮은 지방이라서 그냥 룸에서 일하겠다 싶었어요.
나이에 걸맞지 않게 10대가 낼만한 앵앵거리는 목소리로
매일 막 주저리주저리 하는데 말끝은 또 흐리고
화류 일 하더라도 저렇게 나이들면 안되겠다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