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그런가봐요
저 진짜 티 안난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영정이 길어지고 생활고도 있다 보니까
제가 데이트 비용을 내지 못하는 게 있어요.
일은 쉬고있고 공부는 하고있으니까
제가 코로나로 쉬고 있고 더 스펙업 하는 중이라 수입이 없다고 말을 했어요.
그래서 남자들이 다 사고 잘해줬어요.
그치만 의심 해요. 제가 삼십대거든요.
나이는 있는데 코로나로 쉬고있어도 모은돈이 없다고 생각이 드니까
게다 제가 선수촌 살거든요 ㅎㅎㅎ
집근처 데려다주고 하다보면 좀 저도 눈치보이기도 하구요ㅜ
대화할때 회사 얘기나 일상 얘기에 잘 섞이지 못하는 저를 보면서
어디 갇혀있다가 온 사람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제일 큰건 제가 오후에 일어난다는 점도 있구요.
불면증이 너무 심하다 말하면 다들 오구 어떡해.... 하는데
겨우 잠들었다가 일어나면 제가 4시 이때 막 일어나요 ㅋㅋ ....
이래저래 많이 자괴감이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오늘은 진짜 ㅋㅋ..... 설마 존나연장이겠어 이제 끝이지 하면서
그래 일반인 데이트도 얼마 안남았네~하며 즐겁게 있다가
뉴스 보는 순간 제 표정이 굳고 어두워지고 우울해지고 이러더라구요. ㅋㅋㅋ...
그전 영정땜에 힘들다 하면 자영업자 어떡해 라는 식으로 위로받았는데
지금 영정은 화류 클럽 뿐이라서요...... ㅎㅎ.............. ㅜㅜ .....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