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9이고 그나마 마른몸매랑 비율 좋아서 초이스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데 앉고 가까이서 보면 나이 많은거 티 나니까 손놈들 반응 확 식어요 대놓고 나이 많다고 쿠사리도 줌 며칠 전에는 손님 2명 방에 20대 청순한 언니랑 같이 들어갔는데 손놈 둘이 서로 어린 아가씨 니가 해라 이러고 계속 양보하고 있음ㅋㅋㅋ 서로 실갱이 하다가 동생놈이 제 팔목 잡고 앉혀서 옆에 앉았는데 가까이서 제 얼굴 빤히 보고 앞에 어린 아가씨 한번 보고 이지랄하는거에요 그러니까 앞에 형 손놈이 아 그냥 니가 하라니까 빨리 바꿔바꿔 이러고 동생놈은 손사레 치고 둘이 서로 20분 넘게 계속 니가해라 괜찮다 뫼비우스 띠 마냥 니가해라 괜찮다 거림 휴 무슨 꿔다 놓은 보릿자루 마냥 불편하고ㅜ 제가 그냥 저 나간다고 아가씨 바꾸랬더니 아니래요 저 같은 스타일 좋아한다고 개소리 그때가 1시 좀 넘은 시간이었는데 기 빨려서 그 테이블 끝나고 바로 퇴근했어요 그리고 어제는 중간 방에 초이스 보러 들어갔는데 한명이 초이스 진상이었나 봄 다른 일행들이 신부감 찾으러 왔냐 적당히 하고 놀자 막 이래서 ㅌㅌ 하려고했더니 저 앉으라는 거에요 일단 앉고 인사하고 술 따르고 있는데 갑자기 막 어깨동무 ㅈㄴ밀착하면서 하고 귓속말 하면서 귀에 뽀뽀하고 어깨 두른 손으로 가슴만지려고 지랄하길래 손 쳐내고 왜이러냐고 하지말랬더니 너 뭐 돼? ㅇㅈㄹ 분위기 싸해지니까 다른 일행들이 말려줘서 그냥 어색하게 앉아있다가 반티시간 돼서 나왔어요 조금만 더 뻐기다가 올해 안에는 꼭 청산하려구요 전 수위 1도 안 받아줘서 나이 많은 지역 못가겠어요 나이 먹고 밤일 하려니 멘탈 적으로 점점 더 힘들어지는 느낌이에요 1년 1년 지날때마다 진짜 달라요
버블 1
· 23.04.18. 03:06
나이많은지역도 수위없는곳있어여 노도
버블 2
· 23.04.18. 03:09
페이가 너무 짜서 못 다니겠어요ㅜㅜ 그냥 좀 더 뻐기다가 청산하고 일반일 하려구요
버블 3
· 23.04.18. 03:29
언니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올해 급노화와서 스트레스인데 언니적으신것같은개 걱정돼서 일도 못하고있어요 그래도 수위없에 꿋꿋히 잘하고계신거예용!!
버블 2
· 23.04.18. 03:41
저도 급노화 왔어요ㅜㅜㅜㅜㅜㅜ 피부에 돈 많이 쓰다가 생활이 어려워져서 작년부터 딱 끊었더니 얼굴 난리나요... 생각난 김에 얼굴 팩이라도 해야겠어용ㅎㅎㅎ 막줄에 칭찬해 주셔서 감사해요!
버블 4
· 23.04.18. 03:39
무슨말인지 너무 공감가요
버블 5
· 23.04.18. 03:42
감사합니당^^
버블 6
· 23.04.18. 03:44
우리 꿋꿋이 이겨내요!!
버블 7
· 23.04.18. 03:49
우리 돈 많이많이 벌어요❤️
버블 8
· 23.04.18. 03:54
관두고 무슨일 헤야할지 너무 막막해요 ㅠ 모은돈도 별로없고 휴 ㅠ 갑갑하네요 저도
버블 12
· 23.04.18. 16:48
저도 그래요 일반일을 시작해도 제가 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에요ㅜ
버블 9
· 23.04.18. 07:00
공감 이거 서른셋부터 훅 오는듯 ㅠㅠ
버블 3
· 23.04.18. 16:53
맞아요 어느순간 급노화 훅 와요 전 35부터 왔어요 33까지는 20대랑 비교대상이 되지도 않았어요 34부터는 음 이제 좀 나이가 보이네 이정도ㅜ
버블 5
· 23.04.18. 07:18
공감 이거 서른셋부터 훅 오는듯 ㅠㅠ
버블 10
· 23.04.18. 09:36
저도 37부터 노화시작되더니 못견디겠어요.. 청산생각중입니다
버블 5
· 23.04.18. 16:54
저도 올해 안에 꼭 때려치려구요!
버블 11
· 23.04.18. 09:37
그래서 저 아는언니도 나이먹고나니 멋하겠다그러더라구요ㅜ 수위도 안높거든요 터치를 못받아주기도하구요 나이먹고 사이즈도 안되면 손놈들 손진싱 엄청 심하던데.. 어떤 40넘어보이는 언니 털리는거보고 제가 다 불편하더라구요
버블 13
· 23.04.18. 16:58
저도 터치 못 받아요 다행인건 막 진상 만난적이 없네요
버블 7
· 23.04.18. 19:33
나이들면 같이 일하는 실장 새끼들도 손님 터치 심해도 팁 잘주니 받아주라는 식으로 해요. 어린 아가씨한테는 말도 못하다 나이 든 언니한테는 자꾸 들어가라고 함.
버블 14
· 23.04.19. 06:18
언니 저랑 동갑이구 극 공감되는 얘기예요ㅠ 서서히 노화오다가 나이 티가 한순간에 많이 나나봐요 작년까진 어찌저찌 30대초반정도로 버티다가 올해부터는 나이많은 티가 많이 나나보더라구요ㅠ 저두 수위1도없고 진짜 안받아줘요 손님반응 미지근한거보고 자존감 낮아지고 마음컨트롤이 안되서 이거 내가 이나이먹고 뭐하고사나.. 현타올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ㅠ 급한맘에 팔 지흡 날 잡아놧는데 그만둬야되는데 내가 뭔짓을 하고잇나싶어요ㅠ 꼭 올해말 청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