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는 그런 을 타입의 아가씨였어서 잘 아는데
그냥 당해보고 털려보니까 저절로 깨닫고 눈 뜨게 되더라구요.
자존감 낮고 순진해서 사람 잘 믿고 남한테 의존해야지만 내 인생 개선해나갈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서 그랬어요. 사람보는 안목도 없었구요. 초짜 때라서 그랬구나 싶어서 지금은 그런 아가씨들 보면 안타깝지만 초보 때는 나도 저랬지 하고말아요. 직접 경험으로 크게 당해보는 뼈 때리는 교훈 얻어야지만 남들이 안타깝게 보고 힌트섞인 조언 해줬던 일들이 떠오르면서 그게 맞았다 깨닫고 후회하는 타이밍 오더라구요.
스스로 겪고 깨지고 아파봐야지 깨달아요. 백날 주변에서 자존감 좀 높여라, 솔직하게 원하는 바를 표현하라 말해줘도 입력 안 돼요.